[PL 25R] 황희찬 또 쓰러졌다...울버햄튼, HWANG 부상 이탈+전반 PK 2회 허용→'파머 해트트릭' 첼시에 1-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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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8일, 오전 02:02

(MHN 오관석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첼시에게 완패하며 리그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울버햄튼은 조세 사, 우고 부에노, 산티아고 부에노, 제르손 모스케라, 맷 도허티, 앤젤 고메스, 주앙 고메스, 마테우스 마네, 애덤 암스트롱, 황희찬, 톨루 아로코다레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첼시는 로베르트 산체스, 마르크 쿠쿠레야, 트레보 찰로바, 웨슬리 포파나, 말로 귀스토, 안드레이 산투스, 모이세스 카이세도, 페드루 네투, 엔소 페르난데스, 콜 파머, 주앙 페드루가 나섰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첼시였다. 전반 13분 페드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파머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이 또 한 번의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전반 35분 모스케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페드루에게 파울을 범했고, 이를 파머가 또다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첼시가 쐐기를 박았다. 전반 38분 쿠쿠레야의 컷백을 파머가 골문 상단으로 꽂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에게 악재가 겹쳤다. 전반 43분 황희찬이 경기 도중 불편함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전반전은 첼시의 3-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는 울버햄튼의 반격이 이어졌다. 후반 9분 마네의 코너킥을 암스트롱이 머리로 아로코다레에게 연결했고, 아로코다레가 침착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첼시는 이후 다시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42분 엔소의 크로스를 네투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경기는 첼시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이날 패배로 울버햄튼은 리그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며 1승 5무 19패(승점 8), 리그 최하위를 유지했다.

한편 울버햄튼은 오는 12일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사진=연합뉴스/AP,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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