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이탈리아, 첫 금메달 나왔다…여자 빙속 3000m 우승[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8일, 오전 02:25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최국 이탈리아가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탈리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프란체스카 롤로브리지다(35)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3분54초28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딴 롤로브리지다는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이탈리아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다. 아울러 이탈리아 여자 선수 최초의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이기도 하다.
8조에서 출발한 롤로브리지다는 전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남은 4명의 선수가 그의 기록을 경신하지 못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아울러 이날은 현지시간으로 롤로브리지다의 생일이라 기쁨이 배가됐다.
노르웨이의 랑네 비클룬드가 3분56초54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캐나다의 발레리 말테이가 3분56초9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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