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의 높이뛰기 경기. 2025.5.29 © 뉴스1 김도우 기자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우상혁은 8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실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5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m31로 우승했지만, 올해 대회에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2m17,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으며 기세를 높인 우상혁은 2m28에서 세 차례 도전 끝에 실패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마테우시 콜로지에이스키(폴란드)는 하세가와 나오토(일본)와 나란히 2m30을 기록했으나 먼저 2차 시기에 성공해 우승을 차지했다.
2m28을 넘은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는 동메달을 가져갔다.
우상혁은 2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에 나선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