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찬녕, 파리 그랜드슬램 男 66㎏급 2위…한국 첫 메달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8일, 오전 08:01


유도 국가대표 김찬녕(하이원·세계랭킹 23위)이 국제유도연맹(IJF) 2026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은메달을 따며 처음으로 입상했다.

김찬녕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66㎏급 결승에서 다케오카 다케시(2위·일본)에게 석패했다.

김찬녕은 경기 시작 40초 만에 유효를 따내며 기세를 높였으나 1분 44초를 남기고 다케오카에게 안오금띄기에 이은 누르기로 한판을 허용했다.

다케오카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이 종목 챔피언이다.

비록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김찬녕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장세윤(KH필룩스·22위)은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1분 30초 만에 아망딘 뷔샤르(프랑스·5위)에게 졌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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