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어쩌나?' 베테랑 최재훈, 훈련 중 손가락 골절...낙마 가능성 높아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2월 08일, 오후 07:41

(MHN 권수연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36)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다. 

한화는 8일 "최재훈이 오전 수비 훈련 도중 홈 송구를 받다가 오른손에 공을 맞았다"고 전해왔다.

병원 검사 결과 최재훈은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았고 회복까지는 약 3~4주 가량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측은 "검진 결과는 즉시 WBC 대표팀에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만일 최재훈이 대표팀에서 낙마한다면 현재 포수는 박동원(LG 트윈스) 혼자 남게 된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추가로 대체 포수를 선발해 공백을 채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류지현 감독이 이끌고 있는 WBC 한국 대표팀은 호주 멜버른에서 동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다가오는 15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소집 캠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다가오는 3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의 2026 WBC 1라운드 첫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한화 이글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