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스키 클레보, 통산 6번째 金…통산 최다 金 도전 [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전 12:24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간판 요한네스 클레보(30)가 개인 통산 6번째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클레보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46분1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평창 대회와 2022 베이징 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클레보는 이번 우승으로 6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6개 종목을 모두 석권한 클레보는 이번 올림픽에도 6개 종목에 출전하는데, 첫 종목부터 정상에 서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클레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동계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선수는 바이애슬론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비에른 델리, 마리트 비에르옌(이상 노르웨이)으로 각각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 클레보의 페이스라면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클레보는 경기 후 "이번 경기 전에 긴장이 많이 됐고, 정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며 "몸 상태도 좋았고 스키도 훌륭했다. 정말 멋진 하루"라고 소감을 밝혔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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