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서 뛴 베테랑과 동료된다! 셀틱, 아스널-리버풀 출신 체임벌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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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09일, 오전 03:07

(MHN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멀티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현준(셀틱)이 베테랑 공격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이며,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동번호는 21번이다.

체임벌린은 잉글랜드 유망주 텃밭이라 불리는 사우샘프턴에서 성장하며 최고 기대주로 꼽혔다.

2010-2011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리그원(3부)에서 프로 데뷔한 체임벌린은 당시 아스널을 이끌던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의 눈에 띄어 빅클럽에 입단했다. 많은 기대 속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체임벌린은 데뷔 첫 시즌부터 26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기대보다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을 받다 결국 2017년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을 받아 리버풀로 이적했다.

체임벌린은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오가며 2017-2018시즌 42경기에 나서 5골 8도움을 기록, 재기에 성공하는 듯 했다.

하지만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2018-2019시즌에는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9-2020시즌 43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올려 완벽히 살아나던 체임벌린은 다시 기복을 보이면서 결국 2023년 여름 튀르키예로 무대를 옮겼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체임벌린은 베식타스에서 부활을 다짐했지만 50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5골 1도움에 그치면서 재계약에 실패,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선수 신분이 된 체임벌린은 셀틱에 입단했다.

 

사진=셀틱FC,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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