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예선 27위[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10일, 오후 10:21
한국 모굴스키 정대윤(21·서울시스키협회)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1차 예선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정대윤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모굴 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예선에서 65.51점을 받아 29명 중 27위에 그쳤다.
프리스타일 스키의 한 종목인 모굴은 스키를 타고 1m 안팎의 눈 둔덕(모굴)으로 뒤덮인 코스를 빠르게 내려온 뒤 점프대에서 공중회전을 펼치는 종목이다.
지난해 3월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모굴 결선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에 성공한 정대윤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고 있다.
1차 예선에서 상위 10명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정대윤은 12일 열리는 2차 예선에서 10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오를 수 있다.
일본의 호리시마 이쿠마가 85.42점으로 1위에 올랐고, 줄리앙 비엘(캐나다)이 79.56점으로 2위, 미카엘 킹스버리(캐나다)가 79.1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윤승(20·경희대)은 레이스 초반 넘어지면서 실격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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