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건웅 기자) 르브론 제임스의 올-NBA 연속 선정 기록이 중단된다.
미국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상대하는 경기를 앞두고 대규모 전력 이탈 속에 경기에 나선다고 전했다. 또한 르브론 제임스가 왼발 관절염으로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루카 돈치치는 왼쪽 햄스트링 염좌, 오스틴 리브스 왼쪽 종아리 부상 관리, 마커스 스마트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모두 결장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결장은 제임스의 시즌 18번째 결장 경기다. 이로 인해 리그 연례 개인상 수상 자격 요건인 최소 65경기 출전 기준을 충족할 수 없게 됐다. 제임스는 앞서 21시즌 연속 올-NBA 팀에 선정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왔다.
돈치치는 레이커스 농구 운영 부문 사장 겸 단장 롭 펠린카가 “경미한” 염좌라고 설명한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다. ESPN 소식통에 따르면 러닝 훈련을 소화했으며, 5대5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돈치치는 자신의 친정팀인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NBA 올스타 게임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 돈치치는 NBA 데뷔 8년 차 시즌에 처음으로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고, 300만 표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레이커스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으며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반면 오른쪽 무릎 MCL 염좌로 지난 12월 31일부터 결장해 온 루키 포워드 아두 티에로는 샌안토니오전에 출전할 수 있다.
레이커스는 현재 32승 20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시즌 스퍼스를 상대로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LA 레이커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