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찬기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또다시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윌슨 오도베르가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오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오도베르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진단 받았으며, 구단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수술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오도베르의 시즌 아웃이 확정적이다.
오도베르는 같은 날 열린 뉴캐슬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5분 만에 교체로 경기를 마쳤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 쪽으로 하게 되며 매우 고통스러워 했고, 심각한 부상이 우려됐다. 경기 후 정밀 검사 결과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고, 곧 수술을 받으며 더이상 남은 시즌을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오도베르는 이날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도 자신의 부상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상 이번 시즌을 조기에 마쳐야 하는 큰 부상이었기에 오도베르의 좌절감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토트넘은 또 한 명의 선수를 잃게 됐다. 시즌 시작 전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를 시작으로 히샬리송, 루카스 베리발 등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도베르까지 이탈하게 되면서 말 그대로 부상 병동이 되고 있다.
사진=레퀴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