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특급 셰프를 초청해 선수단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롯데는 지난 9일부터 11일, 롯데호텔 부산 서승수 조리장을 초청해 선수단 식단을 점검하고 현지 호텔 셰프와 함께 특식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호텔 부산 서승수 조리장은 한식 조리기능장으로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 롯데호텔 부산 무궁화 근무했고 롯데호텔 조리 책임자를 맡았다.
구단은 "선수단 식사 조리 시설 점검, 조리 노하우 전수 및 실제 조리에 참여하여 그룹과 함께 구단이 선수단을 지원하고자 했다"면서 "지난 1월 25일부터 타이난에서 고강도 훈련을 가져가고 있는데, 고강도 훈련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서승수 조리장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에게 특식을 제공한 서승수 조리장은 "자이언츠의 2026시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곳에 오게 되었다"며 "전지훈련지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오늘 저녁만큼은 따뜻한 집밥 한 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 조리장은 11일 베이징덕과 소갈비찜 등 특식을 선수단에게 제공했다. 롯데호텔의 큰 관심 속 준비된 이번 특식 순서에는 선수단 전원과 감독 및 코칭스태프 및 현장 직원까지 모두 참석했다.
식사 후 투수 박세웅은"그룹 전체가 자이언츠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감사하다"며 "그룹과 구단의 지원에 힘 입어 2026시즌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남은 캠프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야수 한태양은 "체력적으로 지칠 시점에 선수단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롯데호텔과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 분들께 2026시즌 좋은 결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2월 20일까지 대만 타이난에서 1차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 후 일본 미야자키에서 실전 준비를 위한 2차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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