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하모'뜬다...NC, 진주와 범경남 외연 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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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12일, 오후 04:40

왕기영 진주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좌)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우)
왕기영 진주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좌)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우)

(MHN 유경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범 경남권 외연 확장에 나섰다. 진주 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지역 문화 및 관광 자원을 스포츠 현장과 함께 결합한다.

NC는 지난 11일 진주 문화관광재단 2층 다목적홀에서 진주 문화관광재단과 ‘지역 문화관광 및 스포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단순 행사성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와 왕기영 진주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관광 및 스포츠 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결합한 브랜드데이 등 공동 기획 사업,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 및 시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 문화관광재단은 진주시 관광 캐릭터인 ‘하모’와 연계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지역 관광 홍보를 운영한다. NC 다이노스는 홈경기 브랜드데이 개최 및 구단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지원하며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스포츠와 지역 관광이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왕기영 진주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와 문화관광이 결합한 새로운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진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릴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추진될 다양한 협업 사업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도 “진주 문화관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문화산업의 즐거움과 효용을 범 경남권의 팬들에게 확산해 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스포츠를 통한 공공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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