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인츠
이재성이 2028년까지 마인츠와 동행을 약속하면서 차범근 전 감독 이후 독일 무대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선수가 될 전망이다. 차 전 감독은 다름슈타트,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 등에서 뛰며 공식전 372경기 121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2018년 7월 K리그1 전북 현대를 떠나 당시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하며 독일 무대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1년 7월 마인츠 유니폼을 입었다.
마인츠에서도 왕성한 활동량과 탁월한 중원 장악 능력으로 주축 선수가 됐다. 이재성은 마인츠와 5시즌째를 보내며 공식전 159경기에서 28골 24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리그 15경기 2골 2도움을 비롯해 공식전 28경기 4골 4도움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니코 붕게르트 마인츠 단장은 이재성에 대해 “마인츠에서 5시즌째를 맞이해 꾸준히 팀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 정신과 헌신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재성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성은 “계속 마인츠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선수이자 한 명의 사람으로서 보살핌을 잘 받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