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행 실패'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500m 파이널B 2위 마무리[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13일, 오전 05:45

쇼트트랙 최민정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에서 조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6.2.13 © 뉴스1 김성진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28·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500m 파이널B(순위결정전)를 2위로 마쳤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파이널B(순위결정전)에서 43초473을 기록,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미국), 플로렌스 브루넬(이상 캐나다), 판커신(중국), 미셸 펠제부르(네덜란드)와 경쟁한최민정은 3번 레인에서 출발했다.

스타트 이후 네 번째로 자리잡은 최민정은 5위까지 처졌지만, 앞서 가던 세 명의 선수가 뒤엉켜 넘어지는 변수 속 2위로 올라섰다. 끝까지 레이스를 이어간 최민정은 브루넬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종판정 결과 브루넬이 1위, 최민정이 2위를 유지했고 펠제부르, 산토스-그리스월드, 판커신 순으로 결정됐다.

한국은 앞서 준준결선에서 김길리(22·성남시청)와 이소연(33·스포츠토토)이 탈락했고, 최민정까지 결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여자 500m 종목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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