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건웅 기자) 올해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샬럿 호네츠의 신인 콘 크뉘펠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Sporting News는 13일(한국시간) 전설적인 슈터 레지 밀러가 3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로 콘 크뉘펠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 사이 3점 슛 콘테스트는 올스타 핵심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과거 우승자 데빈 부커와 데이미언 릴라드가 포함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크뉘펠 역시 주요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수의 올스타 경력자가 포함된 라인업 속에서 신인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크뉘펠을 지지하는 인물로는 레지 밀러가 있다. 스테픈 커리와 레이 앨런 이전 시대를 대표하는 슈터였던 밀러는 현재 NBC 스포츠에서 활동 중이며, 올스타 위크엔드 중계를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 콜에서 릴라드와 함께 크뉘펠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릴라드는 이미 두 차례 3점 콘테스트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선수다. 그런 릴라드와 함께 크뉘펠이 거론된 것은 긍정적인 평가로 받아들여진다. 크뉘펠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순수한 슈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개인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호네츠의 미래 전력에도 의미를 갖는다.
우승까지는 쉽지 않은 여정이 될 전망이지만, 크뉘펠은 이미 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습 장면이 공개되는 등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콘 크뉘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