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이 KPGA MY문영 윈터투어 2차 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공동 6위(3언더파)로 경기에 나선 김우현은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는 “우승 스코어를 10언더파 정도로 예상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차근차근 타수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경기했다”며 “연장전에서도 무리하지 않고 기회를 기다린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우현은 2007~2008년 국가대표, 2009~2010년 국가 상비군을 지냈고 2012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이후 2014년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과 보성CC 클래식, 2017년 카이도 드림 오픈에서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수제화 브랜드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김우현은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 제네시스 포인트 10위 이내로 마치고 싶다”며 “우승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우현. (사진=K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