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중3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 성료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14일, 오후 09:25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된 중3(예비 고1) 전국권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Next-Level Training Camp)가 14일을 마지막으로 14박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중3(예비 고1) 전국권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중3 권역별 캠프(북부·중부·남부 각 40명씩)에서 훌륭한 기량과 태도로 좋은 평가를 받은 우수 선수 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번 캠프에서의 평가와 함께 고교 입학 후의 성장 과정을 지속해서 체크, 6월에 진행 예정인 고1 권역별 캠프에 다시 참가할 수 있다.

김한수 감독을 비롯한 권오준, 김명성(투수), 민병헌(타격), 이성우(포수), 채종국(내야수비), 정진호(외야수비·주루) 7명의 코칭스탭은 파트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기본기 훈련 및 기술 훈련을 지도하였으며, 전문 트레이닝 코치 2명은 피지컬 트레이닝 및 부상 관리에 힘썼다.

또한 영역별 피지컬 데이터 측정을 통해 선수 각각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분석된 피지컬 데이터 결과를 기반으로 1대1 피드백을 진행하여 앞으로의 운동 방향성을 컨설팅했다.

김한수 감독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시기가 선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이번 캠프에서는 피지컬 트레이닝을 기반으로 기본 동작 시 하체 활용과 캐치볼 등 기본기를 다지는 부분에 더 집중했다"고 총평했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이도윤(인천동산중)은 "실력이 뛰어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설에서 훌륭한 코치님들의 지도를 받아 저 스스로 실력이 한층 더 성장했다고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KBO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는 4월25일부터 5월10일까지 보은과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중2 권역별 캠프가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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