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4/202602141519771763_699014ec91085.jpg)
![[OSEN=창원, 이석우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4/202602141519771763_699014ed46bdc.jpg)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마운드의 미래를 짊어질 '2004년생 듀오' 신영우와 목지훈이 대만 타이난 퓨처스 캠프에서 올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부상 후 재활 과정을 밟는 이들은 '약속의 땅' 대만 타이난에서 실전 투구에 나서는 게 목표다.
경남고를 졸업한 뒤 2023년 NC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신영우는 지난해 8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7.53을 남겼다. 9월 이후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로 반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 70m 롱토스를 소화 중인 신영우는 "현재 컨디션은 한국에서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대만의 따뜻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4/202602141519771763_699014ede8dc7.jpg)
이어 그는 "대만 캠프 기간 내 정상 피칭 단계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실전 감각도 끌어올려 한국으로 돌아가면 바로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코치님과 소통하며 준비 과정을 잘 이어가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시즌을 완주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국에 돌아가 마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4/202602141519771763_699014eea6876.jpg)
신일고 출신 목지훈은 입단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과거 김성근 감독과 함께 핫초코 브랜드 ‘미떼’ 광고를 함께 촬영하며 이름을 알렸기 때문.
지난 2011년 만 7세의 목지훈은 당시 야구선수를 꿈꾸는 어린 소년이었다. 순박한 표정과 말투로 김성근 감독을 향해 "할아버지 야구 잘해요?"라는 대사로 이목을 받기도 했다. 그때의 꼬마는 훌쩍 성장해서 정말로 야구인이 됐고 김성근 감독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 프로 선수가 됐다.
![[OSEN=타이난(대만), 최규한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4/202602141519771763_699014ef56e55.jpg)
목지훈은 지난해 16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5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6.05. 8월 20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볼넷 1실점 호투를 뽐낸 게 마지막 등판이었다.
목지훈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트레이닝 파트와 계획한 대로 회복 과정을 잘 거쳐오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재활 중이지만 대만 캠프에 합류해 따뜻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개인적으로는 2024년 3경기 등판보다 지난해의 모습이 더 나았다고 느끼고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면서 스스로의 퀄리티를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목지훈은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단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더 많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면서 "목지훈이라는 이름을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다면 이전보다 더 많은 분들께 제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OSEN=최규한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14/202602141519771763_699014f02cfb9.jpg)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