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이 태극기를 펼친 채 트랙을 돌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대헌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12초304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는 같은 종목 금메달과 남자 계주 5000m 은메달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 대통령은 황대헌에 대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계 최정상금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냈다”며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황대헌의) 다짐처럼, 황대헌의 땀과 열정이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같은 종목에 출전한 신동민과 임종언에 대해서도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