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도전'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 폭설로 연기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17일, 오후 08:27
유승은(18·성복고)이 출전할 예정이던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 경기가 폭설로 연기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경기를 연기했다.
이날 리비뇨 현지엔 많은 눈이 내려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웠다.
국제스키연맹(FIS)은 18일 오전 1시 열리는 회의를 통해 취소된 경기를 치를 새로운 일정을 결정한다.
이 경기엔 한국의 유승은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 15일 열린 예선에서 30명 중 3위를 기록했다.
앞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던 그는 슬로프스타일에서 '멀티 메달'을 기대했는데, 결선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됐다.
만일 새로 정해진 일정도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예선 결과로 메달 색깔이 정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예선 3위인 유승은은 동메달을 획득한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