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클레보, 대회 5관왕…개인통산 10번째 金 금자탑 [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18일, 오후 09:54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요한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30)가 또 하나의 동계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개인 통산 10번째 금메달이다.
클레보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단체 스프린트 자유형에서 팀 동료 에이나르 헤데가르트와 짝을 이뤄 18분 28초9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클레보는 이번 대회 출전한 5개 종목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클레보는 2018년 평창 대회서 3관왕에 올랐고,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2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더 화려하다.
지난 15일 단체전 남자 4 x 7.5㎞ 계주에서 우승하며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9개) 신기록을 수립한 그는 불과 3일 만에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클레보의 금메달 수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오는 21일 열리는 남자 50㎞ 단체 출발 클래식에서 대회 6번째이자 통산 11번째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은메달은 18분30초35의 미국, 동메달은 18분32초29의 이탈리아가 각각 차지했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