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vs 고베, ACLE 16강 '한일전' 성사…·강원도 마치다와 대결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19일, 오전 10:55

FC서울은 2025-26 ACLE 16강에서 비셀 고베와 대결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 최상위 클럽대항전인 아시아축구(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서 한일전이 성사됐다.

2025-26 ACLE는 18일 리그 스테이지 최종 8차전 종료와 함께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총 24개 팀이 경쟁하는 ACLE는 동·서아시아 지역으로 나눠 각 12개 팀이 나눠 리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8경기씩 치러 각 지역 1~8위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6강에서는 각 지역 1위-8위, 2위-7위, 3위-6위, 4-5위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결한다.

K리그1에서는 FC서울(승점 10)과 강원FC(승점 9·골득실 –2·9득점)가 7위와 8위로 턱걸이 통과했다.

반면 울산HD(승점 9·골득실 –2·6득점)는 강원과 승점, 득실차까지 동률이었으나 다득점에서 밀려 9위로 탈락했다.

서울과 강원 모두 16강에서 일본 팀과 맞붙는다. 서울은 2위 비셀 고베(승점 16)와 격돌하고, 강원은 1위 마치다 젤비아(승점 17)를 상대한다.

강원FC는 지난해 11월 25일 열린 2025-26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마치다 젤비아에 1-3으로 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미 리그 스테이지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서울은 지난 10일 고베 원정에서 0-2로 졌고, 강원도 지난해 11월 25일 안방에서 마치다에 1-3으로 패했다.

ACLE 16강 1차전은 3월 3~4일에 열리며, 2차전은 10~11일에 펼쳐진다. 상세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8강 대진은 동·서아시아 지역 구분 없이 3월 25일 진행하는 추첨으로 결정된다.

8강에 오른 팀은 4월 16~2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모여 결승까지 단판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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