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문희성 출전'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폭설에 하루 연기[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19일, 오후 08:04
이승훈(21·한국체대)과 문희성(20·한국체대)이 출전 예정이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예선이 현지 기상 악화로 하루 연기됐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날 오후 6시 30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하루 뒤인 20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리비뇨에 쏟아지는 폭설로 정상적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던 경기 일정이 변경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이 폭설 예고로 16일에서 15일로 앞당겨졌고, 같은 종목 결선은 경기 직전 눈이 내려 17일에서 18일로 미뤄졌던 바 있다.
한편 20일 열릴 예선에서 이승훈은 25명 중 20번째로, 문희성은 마지막인 25번째로 경기한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아시아 챔피언' 이승훈은 예선 통과는 물론 내심 입상까지 노린다.
25명 중 12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나설 수 있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