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31년+주급 6억' 파격 대우로 잡았다! 아스널, 'No.7' 부카요 사카와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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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0일, 오전 10:46

(MHN 박찬기 기자) 아스널이 팀의 7번이자 핵심 에이스 부카요 사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19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사카와의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영국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031년까지 5년에 달하는 장기 계약이며, 주급은 3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 정도로 팀 내 최고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카의 계약은 오는 2027년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현재 시점에서 약 1년 반 정도 남은 상황이었고, 아스널은 사카를 잡기 위해 지난해부터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면서 지난 1월 구두 합의를 마쳤고, 이제 공식 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사카는 아스널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2008년 8세의 나이로 아스널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아스널맨이 됐고, 2018년 18세의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이후 기대만큼 성장하며 등번호 7번을 달고 핵심 에이스로 올라섰고, 팀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사카는 아스널에서 통산 297경기를 뛰며 78골 7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300경기까지 단 3경기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100골 100도움 달성에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올 시즌에도 34경기에 나서 8골 7도움을 올리며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카는 "정말 기분이 좋다.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환상적인 순간이다. 이 클럽에서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나에게는 쉬운 결정이었고, 앞으로 이곳에서 승리해 나가길 원한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시작한 곳에서 지금의 위치까지, 그리고 클럽이 걸어온 여정 역시 매우 특별하다. 앞으로 몇 년은 우리가 이 한계를 넘어서는 시기가 될 것이며, 나는 이 클럽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역사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굳은 다짐을 전했다.

 

사진=아스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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