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2번타자’ 안현민, 첫 연습경기부터 홈런 폭발!…국가대표 3G 연속 홈런 [오!쎈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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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0일, 오후 01:11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야구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국내 팀들과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1회초 대표팀 안현민이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6.02.20 / dreamer@osen.co.kr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 안현민(26)이 첫 연습경기부터 홈런을 쏘아올렸다. 

안현민은 20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1회초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안현민은 삼성 우완 선발투수 최원태의 5구째 공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022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38순위)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2024년까지 1군에서 16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안현민은 지난 시즌 112경기 타율 3할3푼4리(395타수 132안타) 22홈런 80타점 72득점 7도루 OPS 1.018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만개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시즌 종료 후 신인상을 수상했고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OSEN=도쿄(일본), 조은정 기자] 16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과 일본의 2차전 경기가 열렸다.한국은 정우주, 일본은 카네마루 유메토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말 1사에서 대한민국 안현민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2025.11.16 /cej@osen.co.kr

[OSEN=도쿄(일본), 조은정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한일전 첫 번째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허용했다. 2023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이어서 또 한 번 마운드의 차이를 여실히 느꼈다.한국은 15일 일본 도쿄도 도쿄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1차전에서 4-11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성인 대표팀 경기에서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 4-3 승리 이후 일본에 10연패(아시안게임 제외)를 당하고 말았다.4회초 무사 1루에서 대한민국 안현민이 선제 2타점 좌중월 투런포를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11.15. /cej@osen.co.kr

대표팀 타선을 이끌 홈런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현민은 지난해 11월 한일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국가대표 경기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류지현 감독은 대표팀에서 안현민을 강한 2번타자로 내세우고 있다. 이날 경기까지는 안현민이 자신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한 2번타자로 존재감을 뿜어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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