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희소식! PSG 측면 주전 발롱 수상자 나가고 '9번' 괴물 영입한다

스포츠

OSEN,

2026년 2월 21일, 오전 12:58

[OSEN=이인환 기자] 시선은 멀리 향해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엘링 홀란에 대해 문의하면서 새로운 공격진 개편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팀 토크’는 19일(한국시간) PSG가 홀란의 장기 거취와 관련해 비공식 문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홀란은 지난해 1월 맨체스터 시티와 사실상 장기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안정성은 높다. 그럼에도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특정 조항을 주시하고 있다는 관측도 이어진다.

PSG 내부 사정이 변수다. 우스만 뎀벨레를 둘러싼 균열이 표면 위로 드러났다. 그는 렌전 이후 동료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뎀벨레는 “각자 플레이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은 라커룸 긴장도를 높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즉각 선을 그었다. 그는 “누구도 구단 위에 있을 수 없다”라면서 뎀벨레에게 경고했다.

이러한 PSG 라커룸 내부의 갈등 및 메시지는 분명했다. 실제로 갈등은 경기 운영에도 반영됐다.

특히 AS 모나코전에서 뎀벨레는 전반 30분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 대신 투입된 데지레 두에가 흐름을 바꾸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PSG 내부 갈등이 보여지자 뎀벨레의 에이전트가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언급된다.

PSG는 공식적으로 홀란에 대한 영입 관심이 뎀벨레 문제와 직결된 사안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그러나 공격 라인의 장기 플랜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최상위 옵션을 검토하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홀란은 구조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자원이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계산은 이미 시작됐다.

만약 뎀벨레가 떠나고 홀란이 PSG로 온다면  이강인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변수다. 측면서 확고한 주전인 뎀벨레가 사라지면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늘 수 밖에 없다.

여기에 괴물 홀란이 9번으로 경기에 나서면 이강인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더욱 살아날 수 있다.

과연 PSG의 라커룸 분열로 인한 연쇄 이적 사가가 이강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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