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이틀 연속 변동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Window2에 나설 남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12인 명단이 변경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19일 송교창(KCC)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고 안영준(SK)이 합류한 데 이어 대표팀 소집 직전 이원석(삼성)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빠지고 이두원(KT)가 대체 발탁됐다.
이두원은 올 시즌 프로농구 KT에서 33경기 평균 13분 10초 출전해 4.5득점 2.9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센터 자원이다.
농구협회는 "이두원은 2024년 일본과 원정 평가전을 대비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으며, 최근 KBL 출전 경기에서 더블더블(2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선발 배경을 밝혔다.
한편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 선임 후 처음 소집되는 대표팀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모여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24일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은 26일 대만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3차전을 뛴 뒤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3월 1일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
16개 국이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는 농구 월드컵 예선 1라운드에서는 각 조 상위 세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