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슨 3점 홈런도 묻혔다…박시원·오영수 임팩트 미쳤네! [NC 캠프]

스포츠

OSEN,

2026년 2월 21일, 오후 04:39

[OSEN=부산, 이석우 기자]

[OSEN=울산, 이석우 기자]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타자 기대주 박시원과 오영수가 자체 평가전에서 무력 시위를 벌였다. NC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에넥스 필드에서 자체 평가전을 치렀다. 

청팀 선발 투수는 신민혁. 1루수 신재인-2루수 박민우-우익수 박건우-지명타자 맷 데이비슨-중견수 오장한-유격수 김휘집-3루수 서호철-포수 김정호-좌익수 권희동으로 타순을 꾸렸다. 

백팀은 우익수 박시원-좌익수 고준휘-1루수 오영수-지명타자 이우성-3루수 윤준혁-중견수 천재환-2루수 홍종표-포수 이희성-유격수 김한별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원종해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8회까지 진행됐고 백팀의 9-4 승리로 끝났다. 백팀은 1회 3점을 먼저 얻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청팀은 3회 빅이닝을 완성하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자 백팀은 5회 3점을 뽑아내며 전세를 뒤집었고 6회부터 3이닝 연속 1점씩 추가했다. 

[OSEN=울산, 이석우 기자]

백팀 선발 원종해는 2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뽐냈다. 최고 구속 142km까지 나왔다. 이후 최우석(2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 전사민(1이닝 1볼넷 무실점), 배재환(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김재열(1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류진욱(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박시원과 오영수는 나란히 홈런과 2루타를 때려내며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천재환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원종해는 "CAMP 2에서 연습해 오던 것을 과감하게 시도해 봤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체인지업을 포함한 변화구 위주로 점검을 많이 했고, 특히 몸쪽 슬라이더를 높게 떠오르는 느낌으로 던지려 했던 부분이 잘 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시즌 목표는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완주하는 것이다. N팀(1군)에서의 기회 역시 건강이 우선되어야 얻을 수 있는 만큼,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쓰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민혁은 청팀 선발 투수로 나서 2이닝 4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흔들렸다. 두 번째 투수 이세민은 2이닝 무실점(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호투를 뽐냈다. 김태훈은 2이닝 3피안타 1볼넷 4실점(3자책), 하준영은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남겼다. 

청팀 데이비슨은 3점 아치를 터뜨리며 고군분투했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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