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 팀, 1·2차 주행 합계 8위로 출발...석영진 팀은 23위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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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1일, 오후 09:43

김진수 팀
김진수 팀

(MHN 권수연 기자)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 팀이 1, 2차 주행에서 전체 8위에 오르며 출발한다.

김진수 김형근(이상 강원도청), 김선욱, 이건우(이상 강원연맹)가 나선 김진수 팀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4인승 1,2차 주행 합계 1분49초50을 기록했다.

김진수 팀은 총 27개 팀 가운데 전체 8위로 톱10에 진입했다. 

봅슬레이는 핸들과 브레이크가 장착된 원통형 썰매를 타고 얼음 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다. 길이 1.3~1.9km의 경사진 트랙을 따라 내려오며 순간 최고 속도는 시속 150km 전후에 달한다.

김진수 팀의 최고 속도는 1차 주행에서 기록한 136.10km다.

김진수와 김형근 두 사람은 앞서 봅슬레이 2인승에도 출전해 최종 13위에 오른 바 있다. 

석영진 팀
석영진 팀

석영진(강원도청) 채병도(카톨릭관동대), 이도윤(한국체대), 전수현(강원연맹)으로 꾸려진 석영진 팀은 1, 2차 주행 합계 1분50초73으로 전체 23위다. 

마찬가지로 석영진과 채병도 역시 앞서 2인승 종목에 출전해 19위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1, 2차 주행 전체 1~3위는 독일이 싹쓸이했다. 1위는 1분48초61을 기록한 요한네스 로히너 팀이다. 

3차 주행과 메달이 걸린 4차 주행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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