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초대형 희소식, 7년 기다린 '손메 대전' 열린다! 메시, 근육 부상 회복→정상 훈련 복귀...LAFC전 선발 출전 정조준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2월 22일, 오전 02:10

(MHN 오관석 기자) 리오넬 메시가 부상에서 회복해 손흥민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지난 21일(한국시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LAFC와의 MLS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가 최근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과 동일한 동일한 강도로 훈련을 소화했고 컨디션 역시 매우 긍정적이라며, 정상적으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MLS 2026시즌 일정이 확정되자 모두의 시선이 한 곳으로 쏠렸다. 손흥민의 LAFC와 메시의 마이애미가 개막전에서 맞붙게 됐기 때문이다.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약 7년 만에 성사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이달 초 메시가 바르셀로나 SC와의 프리시즌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13분 교체된 것이다. 이로 인해 MLS 개막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결국 구단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예정됐던 인데펜디엔테 델 바예와의 마지막 프리시즌 친선전을 기존 일정보다 뒤로 조정했고, 메시 역시 부상 이후 팀 훈련에 정상 복귀했다.

마스체라노 감독은 "인데펜디엔테 원정에 동행한 선수들은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새로 합류한 지정 선수 헤르만 베르테라메와 타데오 알렌데 역시 선택 가능 자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LAFC와의 맞대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두 팀 모두 리그를 대표하는 전력을 갖춘 만큼 우승 경쟁 후보로 평가받는 팀들이다. 경기 운영에서는 점유율을 길게 가져가고 상대의 빠른 전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MLS컵 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꺾고 정상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팀은 리그와 함께 북중미 챔피언스컵, 리그스컵, 캄페오네스컵까지 병행하며 다관왕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LAFC와 마이애미의 MLS 개막전은 22일 오전 11시 30분 열린다.

 

사진=연합뉴스/AFP, 로이터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