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공동 기수로 선정된 황대헌과 최민정. © 뉴스1 김진환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28·성남시청)과 황대헌(27·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 기수로 선정됐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최민정과 황대헌은 23일 오전 4시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 폐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대표해 태극기를 든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2개의 메달을 추가, 올림픽 개인통산 7개의 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은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상 6개)을 제치고 통산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단독 1위'가 됐다.
또 쇼트트랙 전이경(금 4개)과 함께 동계 올림픽 통산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도 세웠다.
이번 대회를 마친 최민정은 "더 이상 올림픽에선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추가 올림픽 출전은 없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황대헌은 이번 대회에서 1500m, 5000m 계주 등 은메달만 2개를 가져갔다.
개인 통산 5개(금 1, 은 4)의 메달을 수확한 황대헌은 이호석(금1 은 4)과 함께 한국 남자 쇼트트랙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썼다.
starburyn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