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란 팀, 女 봅슬레이 2인승 최종 합계 16위 [올림픽]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22일, 오전 06:14


한국 여자 봅슬레이 2인승 '김유란 팀'이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최종 16위로 마무리했다.

김유란(34·강원도청)-전은지(27·경기연맹)로 구성된 '김유란 팀'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2인승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52초04를 기록, 20개 팀 중 16위를 마크했다.

2018년 평창 대회 때 김민성과 짝을 이뤄 출전, 15위에 올랐던 김유란은 8년 만에 다시 밟은 올림픽 무대에서 전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2인승 봅슬레이는 파일럿과 브레이크맨이 한 팀을 이뤄 썰매를 타고 내려온 기록으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전날 1, 2차 합계 1분55초79를 기록하며 15위에 올랐던 '김유란 팀'은 3차 시기에서 58초15를 기록했고마지막 4차 시기에서 58초1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간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1~4차 합산 3분48초46을 기록한 로라 놀테-데보라 레비(독일) 팀이 리자 부크비츠-닐 슈텐 팀(독일·3분48초99)에 0초53 앞서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dyk0609@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