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질주' 레이르담, 경기복도 인기…경매가 1000만 원 넘을 듯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22일, 오전 09:02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유타 레이르담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를 마친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2.16 © 뉴스1 김성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의 경기복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레이르담이 이번 대회에서 실제 착용한 친필 사인 스케이팅 수트는 현재 5602유로(약 956만 원)에 입찰가가 제시됐으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이 경매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이 진행하는 행사 중 하나다. 온라인 경매 플랫폼을 통해 여러 국가에서 입찰이 이어지고 있다.

경매 수익금은 네덜란드 올림픽 선수들의 유소년 클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레이르담의 경기복 판매 수익은 그녀가 스케이팅을 처음 시작한 지역 클럽인 IJVP(IJsvereniging Pijnacker)에 전달된다.

레이르담 외 다른 선수들의 경기복에도 관심이 쏠린다. 여자 5000m 은메달리스트 메럴 코네인의 경기복은 2600유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펨케 콕의 경기복은 2400유로까지 입찰가가 오른 상태다.

경매는 약 일주일 뒤 마감될 예정이다.

한편 레이르담은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여자 1000m 금메달과 5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스프린터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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