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스프링캠프 선발대가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로 출국했다.SSG는 2026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펼친다.SSG 김재환이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6.01.19 / dreamer@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22/202602221143774506_699a7077c1301.jpg)
![[OSEN=인천, 이대선 기자]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화이트,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에 앞서 SSG 류효승이 훈련을 하고 있다. 2025.10.09 /sunday@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2/22/202602221143774506_699a70788d55f.jpg)
[OSEN=이후광 기자] 3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재환 더비'가 펼쳐진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15일간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라고 22일 발표했다.
SSG는 "올해 2차 캠프는 지난해 대비 기간과 규모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구단은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전 감각을 조기에 끌어올리기 위해 캠프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15일로 늘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단도 지난해 50명에서 올해 57명으로 확대, 전 포지션에 걸친 뎁스 강화에 힘을 실었다. 이에 이숭용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9명과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9명이 참가한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와 비교해 내야수 석정우, 외야수 류효승이 탈락했고, 투수 이기순, 내야수 김민준, 외야수 이승민, 김정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SSG는 처음으로 일본 미야자키를 2차 스프링캠프지로 선정했다. 미야자키는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훈련 시설을 갖춰 일본 프로야구 주요 구단들이 훈련지로 선호하는 지역이다. SSG는 이번 캠프에서 국내팀과 연습경기뿐만 아니라 소프트뱅크 호크스, 라쿠텐 이글스 등 일본팀과의 맞대결을 통해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한 차원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2차 캠프의 핵심 과제는 신규 자원 발굴을 통한 전력 강화이다. SSG는 "치열한 내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퓨처스 캠프에서 우수한 훈련성과를 보여준 유망 선수를 대거 투입, 뎁스 강화를 도모한다. 이에 선발투수 후보는 물론, 내·외야 백업 자원을 추가로 합류시켰다"라고 전했다.
SSG 이숭용 감독은 “지난 1차 캠프가 체력과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미야자키 2차 캠프는 실전 감각을 개막에 맞춰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연습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성장하고 증명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 속에서도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SG는 캠프 기간 중 총 6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른다.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28일 라쿠텐 이글스와의 교류전을 시작으로, 3월 2일과 3일 롯데 자이언츠, 5일과 6일 두산 베어스와 차례로 맞붙어 전력을 점검한다. 두산에서 온 '이적생' 김재환이 스프링캠프부터 친정팀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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