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장우진-임종훈, WTT 싱가포르 스매시 1회전 나란히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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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3일, 오전 01:04

(MHN 권수연 기자)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 본선 첫 경기를 순조롭게 통과했다.

신유빈은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WTT 싱가포르 스매시 본선 1회전(64강)에서 지에니 샤오(포르투갈)를 세트스코어 3-0(11-5 11-6 11-5)로 완파했다.

지난 달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에 올랐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성적 경신을 노린다.

WTT 시리즈 가운데 최상급 그랜드 스매시 대회인 이번 싱가포르 스매시는 세계 탑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남녀 단복식과 더불어 혼합복식까지 총 5개 종목 경기가 열리며 남녀 단식 우승자는 상금으로 10만 달러(한화 약 1억4천만원)를 받는다.

우승 선수는 랭킹포인트로 2천점을 받게 되고 결승에만 진출해도 1천400점을 받는다.

성공적으로 첫 발을 뗀 신유빈은 32강에서 첸퉁촨(대만)과 만난다. 

장우진 역시 1회전에서 중국의 웬루이보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장우진은 32강에서 블라디미르 시도렌코(개인중립선수)를 상대한다.

함께 나선 임종훈(한국거래소)은 집안싸움을 벌여 안재현(한국거래소)을 세트스코어 3-1로 잡고 나란히 32강에 발을 디뎠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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