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라클란 웰스가 2026 WBC 출전을 위해 호주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 (LG 트윈스 제공)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아시아쿼터 투수 라클란 웰스가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호주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
LG 구단은 "웰스가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하는 2차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22일까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2026시즌 대비 1차 캠프를 진행한 LG는 귀국길에 오른다.
선수단은 짧은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오키나와로 이동하지만, 웰스는 일본 본토에서 훈련 중인 호주 야구대표팀에 합류한다.
웰스는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선정 호주 야구대표팀의 키 플레이어로, 한국 야구대표팀의 경계 대상이기도 하다.
2026 WBC 1라운드 C조에 속한 한국은 3월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일본(7일), 대만(8일), 호주(9일)를 상대한다.특히 대만과 호주를 잡아야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LG는 2차 캠프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있다. 투수 우강훈, 포수, 전경원, 외야수 송찬의가 1군 캠프에 합류한다.
1차 캠프에 참가했던 투수 조원태, 김동현, 박준성, 포수 이한림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rok195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