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3,4선발 흔들→수비-불펜 와르르...롯데 박세웅-나균안 4실점, 요미우리 2군에 2-11 대패 [롯데 캠프]

스포츠

OSEN,

2026년 2월 23일, 오후 06:00

[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 foto0307@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가진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는 완패를 당했다. 

롯데는 23일 일본 미야자키 히나타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2-11로 완패를 당했다. 전날(22일) 경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는 3-3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투타 모두 아쉬움을 남겼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 레이에스(지명타자) 손호영(중견수) 한동희(1루수) 유강남(포수) 윤동희(우익수) 한태양(2루수) 박찬형(3루수) 전민재(유격수)가 선발 출장했다. 박세웅이 선발 등판했다.

선발 박세웅은 2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1회는 3타자로 이닝을 정리했지만 2회 선두타자 후지이 겐쇼에게 우중간 3루타를 허용한 뒤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실점했다. 주자가 모두 사라졌지만 볼넷과 도루 등으로 위기를 자초했고 고바야시 세이지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는 등 2회에만 3실점 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 foto0307@osen.co.kr

뒤이어 등판한 나균안도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롯데 타선은 4회 레이예스와 손호영의 연속안타, 한동희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윤동희의 2타점 2루타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 유일한 점수였다. 

그러나 3회부터 올라온 나균안이 타선이 추격의 점수를 뽑아준 뒤 맞이한 4회말, 솔로포를 얻어 맞으면서 추격의 흐름이 끊겼다.

5회부터 박세진이 마운드를 이어받았지만 실점을 억제하지 못했다. 1루수 한동희는 뜬공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이후 김기준 김영준 이영재가 올라왔지만 요미우리의 매서운 기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롯데는 24일 하루 휴식을 취하고 25일 훈련, 그리고 26일부터는 미야자키 구춘리그에 참가한다. 26일은 두산 베어스와 구춘리그 경기를 가진다.

[OSEN=타이난(대만),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foto0307@osen.co.kr/jhrae@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