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신뢰한 PRO/SL의 진화…FJ, 2026년형 Z-TEC 라인 선보여

스포츠

MHN스포츠,

2026년 2월 24일, 오후 03:52

(MHN 김인오 기자)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어와 골퍼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FJ(풋조이)가 차세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PRO/SL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PRO/SL은 약 10년간 300만 족 이상 판매된 FJ의 대표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모델이다. 투어 레벨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하며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왔고, 국내에서는 ‘임성재 골프화’로 불릴 만큼 오랜 기간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신제품 ‘PRO/SL with Z-TEC’은 어퍼 레이아웃, 트랙션 시스템, 쿠셔닝 구조 등 골프화 전 영역을 재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개발 과정에는 임성재를 비롯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이 반영됐다.

새롭게 적용된 Z-TEC(Zonal Targeted Engineered Composite) 설계는 ‘존(Zone) 기반 퍼포먼스 구조’를 구현한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는 유연하게, 지지력이 필요한 부분은 단단하게 설계해 스윙 시 안정성과 보행 시 편안함을 동시에 확보했다.

어퍼는 회전 압력이 집중되는 측면과 충격이 잦은 앞코에 보강 레이어를 적용해 안정성과 보호력을 높였고, 발등에는 부드러운 니트 메쉬를 배치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유도한다.

트랙션은 스윙 시 하체의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윙 방향에 최적화된 64도 앵글 구조를 적용해 불필요한 저항은 줄이고 대각선 접지력은 강화했다. 지지력이 필요한 영역과 유연성이 요구되는 영역의 소재를 분리 배치해 스윙과 보행 모두에서 균형을 맞췄다.

FJ가 24일 2신제품 골프화 'PRO/SL with Z-TEC'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FJ 브랜드 앰베서더인 KPGA 투어 최승빈 선수가 참여했다. 
FJ가 24일 2신제품 골프화 'PRO/SL with Z-TEC'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FJ 브랜드 앰베서더인 KPGA 투어 최승빈 선수가 참여했다. 

쿠셔닝은 부위별 경도를 달리한 아웃솔 구조로 설계했다. 뒤축에는 충격 흡수를 강화해 보행 시 피로를 줄였고, 앞쪽에는 나일론 플레이트를 적용해 스윙 시 안정적인 추진력을 지원한다.

FJ는 Z-TEC 개념을 2026 S/S 어패럴 라인에도 확장했다. 허리 라인은 스윙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도록 탄탄하게 설계했고, 어깨는 가동 범위를 고려한 유연한 패턴을 적용했다. 니트 조직은 스윙 동작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되며 안정적인 지지력을 유지한다. 팬츠 역시 하체 움직임에 맞춘 구조로 스윙 시 저항을 줄였다.

2026년형 PRO/SL with Z-TEC은 FJ 공식 온라인몰과 브랜드 스토어(아울렛 제외)에서 판매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PRO/SL과 Z-TEC 어패럴을 포함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Z-TEC 백팩을 추가 증정한다. 

사진=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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