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 출발' PSG 모나코 2-2 무승부→UCL 16강 진출에 엔리케 감독, "참으로 어려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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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6일,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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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우린 시즌 내내 문제를 극복해왔다."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모나코와 2-2로 비겼다. 1차전 3-2 승리를 더해 합산 스코어 5-4로 앞서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은 PSG에게 쉽지 않았다. 전반 45분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합산 스코어가 동률이 됐고, PSG는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흐름은 후반 중반 뒤집혔다. 후반 13분 마마두 쿨리발리의 퇴장 이후 수적 우위를 잡은 PSG는 후반 15분 마르퀴뇨스의 동점골, 후반 21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중원에서 볼 순환을 안정시키며 경기 운영에 힘을 보탰다. 모나코가 추가시간 조르당 테제의 골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PSG는 기대득점(xG) 2.13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우위를 보였고, 수적 우위를 살린 후반 집중력으로 16강 진출을 완성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기 종료 후 UEFA 챔피언스리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기자회견을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모나코가 보여준 경기력의 질에 놀라지 않았다. 우리는 이번 시즌 내내 문제를 극복해온 팀"이라고 입을 열었다.

엔리케는 "이 대회는 쉽지 않다. 더 발전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앞으로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어려워질 것이고, 계속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 해오던 것들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누구와 맞붙어도 준비돼 있다"라며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고, 우리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승리를 추구한다는 같은 마음가짐을 유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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