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양진희 기자)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며 지난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잇고 있다.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을 비롯해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서울시청), 이해인(고려대)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강원 소속 황대헌(강원도청)과 김상겸(강원도청)의 출전도 주목받는다. 황대헌과 김상겸은 지난 23일 폐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도민에게 감동을 안겼다.
강원도체육회 관계자는 "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준 강원 선수들의 투혼은 우리 모두의 자긍심"이라며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강원의 스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회 개요와 경기 일정, 결과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피겨 종목은 KBS N스포츠에서 생중계되며, 아이스클라이밍과 루지 종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사진=대한체육회,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