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드아마골프연맹-함평군, ‘함평사랑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5년간 개최..지역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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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2월 26일, 오후 03:45

(MHN 김인오 기자)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지난 25일 전남 함평군청에서 '함평사랑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개최를 위해 함평군과 함평군체육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향후 5년간 함평에서 개최되며, 제1회 대회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베르힐 컨트리클럽 함평에서 열린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정환 회장은 “지자체와 스포츠 단체가 협력해 지역과 스포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정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축적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함평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대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함평군 이상익 군수는 “전국 규모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함평골프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유소년 인재 육성에 더해 성인과 시니어까지 아우르는 골프 환경을 조성해 ‘골프로 성장하는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 서남권에 위치한 함평군은 청정 자연환경과 농특산물로 잘 알려진 지역이다.

함평나비대축제를 비롯해 돌머리해수욕장, 함평엑스포공원, 용천사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 함평 천지한우와 나비쌀, 함평 무화과 등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관광·경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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