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이인환 기자] 첼시의 ‘에이스’ 콜 파머가 그라운드 밖에서도 확실한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첼시의 ‘소년 가장’ 콜 파머가 이번에는 전술판이 아닌 가십란의 주인공이 됐다. 발단은 그의 여자친구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올리비아 홀더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몇 장이었다.
홀더는 수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찔한 의상을 입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녀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옆라인이 시원하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이른바 ‘옆가슴’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모델다운 당당한 포즈와 육감적인 몸매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12월, 파머가 얼굴을 꽁꽁 숨긴 채 런던의 ‘윈터 원더랜드’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이 포착되며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파머는 사격 게임 등으로 거대한 곰인형을 따내며 여자친구에게 바치는 등, 경기장에서만큼이나 날카로운 집중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때 비밀스럽게 만남을 이어오던 이들은 최근 들어 숨길 기색 없이 당당한 ‘공개 연애’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달 초 첼시가 FA컵에서 헐 시티를 4-0으로 완파하며 승전고를 울리던 시간 파머는 경기에 결장하고 대신 홀더와 함께 두바이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파머는 사랑꾼 면모도 확실했다. 그는 두바이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1인분에 무려 800파운드(약 135만 원)에 달하는 일본산 와규 요리를 대접하며 여자친구를 극진히 챙겼다.
일등석 비행기는 기본이었다. 홀더가 올린 여행 사진에는 차 뒷좌석에서 파머의 다리 위에 다리를 올리고 있는 다정한 모습 등이 담겨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홀더 역시 남자친구를 향한 내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녀는 최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의 홈 경기는 물론, 리즈와 브렌트포드 원정 경기까지 직접 찾아가 파머를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사진을 접한 첼시 팬들은 "우리 에이스 파머가 축구만 잘하는 게 아니었네", "역시 '콜드(Cold)' 파머, 안목도 차갑고 예리하다", "파머를 잘 보살펴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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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선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