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샬럿 크니플, 59경기 만에 신인 최다 3점슛 신기록

스포츠

뉴스1,

2026년 2월 27일, 오후 03:26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니츠 루키 콘 크니플이 신인 최다 3점슛 신기록을 세웠다.

크니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스서와 원정 경기에 출전해 28점 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의 133-109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크니플은 3점슛 12개를 던져 8개를 넣는 고감도 슛 감각을 자랑했다. 전체 야투에서도 17개 중 10개를 림 안으로 집어넣는 활약으로 인디애나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3점슛 8개를 보태 시즌 갯수를 209개로 늘린 크니플은 2022-23시즌 키건 머레이(새크라멘토 킹스)가 세 세운 신인 시즌 최다 3점슛 기록(종전 206개)을 넘어섰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3점슛 201개를 기록 중이던 크니플은 전반에만 5개의 3점슛을 집어넣어 머레이의 기록과 타이를 이룬 뒤 3쿼터에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머레이가 해당 기록을 세우는데 80경기가 걸린 반면, 크니플은 59경기 만에 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역 NBA 선수 중 3점슛 능력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데뷔 시즌 3점 슛 성공 개수는 166개였다.

크니플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9.3점 5.4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대학 시절 팀 동료이자 룸메이트였던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와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의 커리어에 신기록을 추가하면서,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한 발 앞서 나갔다.

2015-16시즌 이후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한 샬럿도 크니플의 활약 속에 29승31패로 동부 콘퍼런스 10위에 올라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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