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양진희 기자) 넥슨이 좀비 생존 신작 ‘낙원’의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지난 26일 좀비 생존 신작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다음 달 1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5일간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북미, 남미 일부 지역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일정과 함께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는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폐허가 된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식량 확보를 위해 다른 생존자를 습격하고, 밀려오는 좀비 떼를 피해 도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하회탈 모양의 머리 보호구와 냄비로 만든 모자, 못을 박은 야구 배트 등 한국적 요소가 반영된 장비도 등장한다.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는 프리 알파 대비 대폭 확대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방 도끼, 공사용 해머, 진압 방패 등 60종 이상의 근접 무기가 추가되며, 리볼버와 피스톨 등 서로 다른 특색을 지닌 7종의 원거리 무기도 구현됐다.
감염 전 직업과 특징을 반영한 6종의 신규 특수 감염자도 추가된다. 빠르게 돌진하는 ‘러너’, 높은 방어력의 기동대원복을 착용한 ‘폴리스맨’, 비명을 질러 주변 감염자를 유인하는 ‘스크리머’ 등 각기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이는 적이 등장해 상황에 맞는 전략적 대응을 요구한다.
생존과 생활 시스템도 강화된다. 특성 포인트로 획득한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조합하는 ‘스킬 트리’ 시스템이 도입되며, 기존 ‘밤’ 환경에 더해 시야가 확보되는 ‘낮’, 빗소리에 소음이 묻히는 ‘폭우’ 환경이 추가된다.
숙소에는 제작대와 냉장고 등 가구를 설치해 활용할 수 있으며, 시민 등급을 올려 더 넓은 거주지로 이주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낙원’ 클로즈 알파 테스트 관련 정보는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