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재환 효과’ 기대된다! ‘日 13-4 완파’ 이숭용 감독 “공수에서 높은 집중력 발휘, 신구조화 인상적” [오!쎈 미야자키]

스포츠

OSEN,

2026년 2월 28일, 오후 05:42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오쿠라가하마소호 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가 열렸다.SSG는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 상대로 1.5군급 선수들이 출격한 가운데 1-9로 패했다. 4회초 SSG 김재환이 중전 안타를 날리고 교체되며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2.28 /jpnews@osen.co.kr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오쿠라가하마소호 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가 열렸다.SSG는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 상대로 1.5군급 선수들이 출격한 가운데 1-9로 패했다. SSG 이숭용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02.28 /jpnews@osen.co.kr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김재환 효과에 힘입어 연습경기 첫 승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SSG 랜더스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오쿠라가하마소호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13-4 완승을 거뒀다. 지난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전에서 1-9로 패한 SSG는 2경기 만에 2차 캠프 연습경기 첫 승을 올렸다. 

승부처는 1-1로 맞선 4회초였다. 선두타자로 등장한 ‘이적생’ 김재환이 중전안타로 물꼬를 튼 가운데 고명준의 1타점 역전 2루타, 한유섬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3-1 리드를 잡았다. 이숭용 감독이 경기 전 언급한 김재환 합류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첫 경기부터 실체를 드러낸 순간이었다. 

선발로 나선 미치 화이트는 1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38구 투구로 몸을 풀었다. 이날 예정 투구수는 40개. 이어 이기순(2이닝 무실점)-문승원(1이닝 무실점)-정동윤(1이닝 무실점)-김민(1이닝 무실점)-박시후(1이닝 2실점)-이로운(1이닝 1실점)-신지환(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다. 2회 무사 만루에서 등판해 병살타, 삼진으로 위기를 극복한 예비역 이기순의 투구가 인상적이었다. 

이숭용 감독은 경기 후 “주전 선수들이 처음 나선 실전이었음에도 공수 양면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오늘 경기는 승패보다 과정에 초점을 맞췄는데 선수들이 미국 캠프부터 준비해온 것들을 그라운드에서 유감없이 발휘해줬다”라며 “또한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이 잘 어우러지며 실전 감각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라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경기는 SSG 미야자키 팬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60명의 랜더스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며 대승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숭용 감독은 “이곳 미야자키까지 먼 길을 찾아와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연습경기 기간도 잘 준비하겠다”라고 선수단을 대표해 인사했다.

SSG는 3월 1일 훈련을 통해 재정비한 뒤 2일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오쿠라가하마소호 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가 열렸다.SSG는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연습경기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2군 상대로 1.5군급 선수들이 출격한 가운데 1-9로 패했다. 2회초 무사 만루에서 SSG 이기순이 역투하고 있다. 2026.02.2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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