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예상보다 더 잘하네' LA 갤럭시, 마르코 로이스와 계약 연장...2027년 12월까지

스포츠

OSEN,

2026년 3월 01일, 오후 01:10

[사진] LA 갤럭시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LA 갤럭시가 마르코 로이스(37)와 동행을 이어간다.

LA 갤럭시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로이스와 계약을 2027년 12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로이스는 2025년 8월 팀에 합류했다. 이후 42경기에서 2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구단은 로이스가 2024 MLS컵 우승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2026시즌 초반에도 존재감은 이어지고 있다. 개막 후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찼고, 시즌 첫 득점 장면에서는 전반 2분 만에 도움을 기록했다.

윌 쿤츠 단장은 "로이스는 팀에 높은 수준의 기량과 경험, 리더십을 더해주는 선수다. 그의 프로 의식은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밝혔다.

로이스는 독일 무대에서 상징적인 선수로 활약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429경기 170골 131도움을 기록했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도 109경기 69개의 공격 포인트를 남겼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분데스리가에서는 세 차례 VDV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고, 두 차례 독일 올해의 선수로도 뽑혔다.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독일 슈퍼컵 3회, DFB-포칼 2회 우승을 경험했다.

유럽에서 커리어를 쌓은 로이스는 미국 무대에서도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갤럭시는 베테랑과의 재계약으로 경험과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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