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사카(일본), 손용호 기자]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연습 경기 한국 야구 대표팀과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가 열렸다.우리 대표팀은 3일 같은 장소에서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 경기 2차전을 치른 뒤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 W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1회말 무사에서 한국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02 /spjj@osen.co.kr](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2/202603021227776395_69a503cbc27b7.jpg)
[OSEN=오사카(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 대표팀이 1회부터 강력한 타순으로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 투수를 무너뜨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WBC 공식 평가전에서 1회부터 2점을 뽑아냈다.
한국은 김도영(3루수) 저마이 존스(좌익수) 이정후(우익수) 셰이 위트컴(유격수) 문보경(3루수) 안현민(지명타자) 김혜성(2루수) 박동원(포수) 박해민(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곽빈이다.
류지현 감독은 "상대팀들의 투수들의 스피드나 구위를 봤을 때 95마일 이상의 선발 중간 마무리들이 우리와 할 때 들어올 것이다. 조금 더 강하고 경쟁력이 있는 선수들이 전진배치 해야하지 않을까 계산했다. 이런 부분들을 오늘 내일 확인을 하면서 3월 5일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히면서 이날 라인업을 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일본 선발 투수는 사이키 히로토. 한신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는 사이키 히로토다. 2016년 입단한 사이키는 지난해 24경기 157이닝 12승 6패 평균자책점 1.55의 성적을 기록했다.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대표팀급 투수다.
그런데 한국 타선은 1회부터 행운이 깃든 출루부터 시작해 2득점에 성공했다. 1회 선두타자 김도영이 3루수 빗맞은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저마이 존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정후의 중전 적시타로 기회를 이어갔다.
셰이 위트컴은 포수 파울플라이로 찬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문보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안현민이 좌선상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2사 2,3루에서는 김혜성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곽빈이 기세를 이어갔다. 곽빈은 1회 나카노 다쿠무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좌익수 저마이 존스가 호수비를 펼쳤다. 이후 캠 더베이니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그리고 치카모토 고지를 156km 패스트볼로 삼진 솎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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