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밀워키(미국 위스콘신주), 최규한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2/202603021113773624_69a4f2c1a80aa.jpg)
[OSEN=손찬익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다저스 특급 유망주 출신 외야수를 영입했다. 송성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래리 스포츠 브라운'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가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버두고는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올 시즌을 준비할 예정.
버두고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에서 뛰었다. 2017년과 2018년 내셔널리그 우승팀 멤버였으나 두 차례 모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019년에는 타율 2할9푼4리 12홈런 44타점으로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후 그는 2020년 무키 베츠(다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해 4년간 통산 493경기 타율 2할8푼1리(1884타수 529타수) 43홈런 206타점 280득점 16도루를 올렸다.
![[OSEN=최규한 기자]](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2/202603021113773624_69a4f2c24168f.jpg)
이후 뉴욕 양키스(2024년 아메리칸리그 우승)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쳤다. 그러나 지난해 애틀랜타에서는 56경기 타율 2할3푼9리 홈런 없이 12타점에 그쳤다.
이 매체는 "샌디에이고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거의 없는 선택이다. 비교적 저렴한 조건의 마이너 계약으로 영입한 만큼, 캠프에서 반등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다. 버두고는 외야 전 포지션을 모두 소화한 경험이 있어 백업 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했다.
한때 무키 베츠 트레이드의 핵심 자산이었던 외야수. 이제는 마이너 계약 신분으로 재기를 노린다. 샌디에이고 캠프가 그의 커리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