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하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2/202603021134773262_69a4f783bd300.jpg)
[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김혜성이 MLB.com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 선발 로테이션을 예상했다.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불발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에도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김혜성 모두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만 있었다.
MLB.com은 다저스의 개막전 라인업을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카일 터커(우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윌 스미스(포수) 맥스 먼시(3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미겔 로하스(2루수) 순으로 예상했다.
![[사진] 로하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2/202603021134773262_69a4f78422f5a.jpg)
![[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3/02/202603021134773262_69a4f7e0c1909.jpg)
김혜성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에 앞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음에도 예상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혜성은 대표팀 합류 전까지 시범경기에서 타율 4할6푼2리 1홈런 5타점 2도루 맹타를 휘둘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홈런을 친 날 “김혜성은 이번 캠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좋다. 홈런으로 결정타를 날렸다”고 좋게 봤다. 물론 “좋은 경기를 했고 홈런도 쳤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확신을 주지는 못했다.
이 가운데 경쟁자 로하스는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점은 1개 올렸다.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로하스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을 쳤고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 3루 기회에서 희생플라이를 때렸다.
4회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잡혔다. 이후 5회 수비 돌입 때 교체됐다. 로하스의 시범경기 타율은 3할8리다.
주전으로 예상되는 토미 에드먼이 오른쪽 발목 수술 여파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가운데 로하스가 시범경기를 어떻게 보낼까. 김혜성은 이 기간 WBC 대회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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