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모이네로 상대로 만루 홈런 쳤던 그 타자" 日언론도 놀란 김도영의 3-3 동점 홈런

스포츠

OSEN,

2026년 3월 02일, 오후 01:59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OSEN=손찬익 기자] "2024년 KBO리그에서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고 그해 프리미어12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리반 모이네로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때려냈다".

월드베이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간판 타자 김도영이 3-3 균형을 맞추는 한 방을 날렸다. 일본 언론도 김도영을 반드시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꼽았다. 

김도영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의 연습 경기에 1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3으로 뒤진 5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한신 세 번째 투수 하야카와 다이키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3-3 승부는 원점.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 스포츠'는 "한국 대표팀의 1번 타자 김도영이 2-3으로 뒤진 5회 1사 후 한신 세 번째 투수 하야카와 다이키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으로 포물선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김도영의 2년 전 활약을 주목한 이 매체는 "2024년 KBO리그에서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고 그해 프리미어12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리반 모이네로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때려냈다"고 소개했다. 

한국은 오는 7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닛칸 스포츠'는 "일본 대표팀이 반드시 경계해야 할 타자 가운데 한 명"이라고 표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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